수원서 해외 입국자·용인 확진자 접촉자 등 2명 확진

한소희 기자 2020. 7.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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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고등동에 사는 60대 A 씨와 매교동에 사는 50대 B씨 등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 109번 확진 자로 분류된 A 씨는 용인시 110번 확진자인 C 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원시 110번 확진자로 분류된 B씨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팔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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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고등동에 사는 60대 A 씨와 매교동에 사는 50대 B씨 등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 109번 확진 자로 분류된 A 씨는 용인시 110번 확진자인 C 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A 씨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24일 팔달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 11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서울 관악구 134번 확진자와 지난 10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원시 110번 확진자로 분류된 B씨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팔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입국 당시 코로나19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수원시 지역 내 확진자는 110명으로 늘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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