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대사, 논란의 콧수염 잘랐다.."마스크 쓰려니 더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콧수염을 잘랐다.
영상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해리스 대사는 "마스크가 저를 더욱더 덥게 만들고 물론 제 콧수염도 그렇다"면서 이발소로 들어간다.
이발소 사장은 "미국은 우리 한국에 참 고마운 나라"라며 해리스 대사를 반갑게 맞이하고 콧수염을 면도한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서 면도를 한 것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콧수염을 기르고 마스크까지 착용하기에는 서울의 여름은 매우 덥고 습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콧수염을 자른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해리스 대사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7/25/yonhap/20200725105619765yyun.jpg)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콧수염을 잘랐다.
해리스 대사는 25일 트위터에 서울 종로구의 한 이발소를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해리스 대사는 "마스크가 저를 더욱더 덥게 만들고 물론 제 콧수염도 그렇다"면서 이발소로 들어간다.
이발소 사장은 "미국은 우리 한국에 참 고마운 나라"라며 해리스 대사를 반갑게 맞이하고 콧수염을 면도한다.
해리스 대사는 주일미군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계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콧수염 때문에 원치 않는 주목을 받아왔다.
일각에서는 그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나 남북협력 등 한미 간 이견이 있는 사안에서 미국 입장을 강하게 대변할 때마다 그의 콧수염이 일제강점기 조선 총독을 연상시킨다며 비난해왔다.
한 시민단체는 규탄대회를 열어 해리스 대사 얼굴 사진에서 콧수염을 뽑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서 면도를 한 것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콧수염을 기르고 마스크까지 착용하기에는 서울의 여름은 매우 덥고 습하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지침이 중요하니 마스크는 필수죠"라며 "오 사장님을 뵙게 되어 반가웠고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해주셔서 매우 감사했다"고 말했다.
![국민주권연대, 해리스 미대사 규탄 퍼포먼스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관계자들이 2019년 12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지사 앞에서 열린 '해리스 대사 참수 경연대회'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규탄하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수염을 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7/25/yonhap/20200725105619910jvcp.jpg)
bluekey@yna.co.kr
- ☞ 호랑이 먹이에서 친구 된 염소…우정은 계속 되었나
- ☞ 새벽부터 아파트 초인종 누르는 남성들…"거짓 채팅에 속아"
- ☞ 대박 터트린 28년 약속…265억 복권당첨금 나눈 절친
- ☞ 기네스 600여개 최다 달성자, '이것' 50개 60초에 잘라
- ☞ 마이클 무어 "트럼프는 사악한 천재…만만히 보면 안 돼"
- ☞ 류현진, 아웃카운트 1개 부족해 개막 선발승 무산
- ☞ 해리스 미대사, '총독 연상' 논란의 콧수염 왜 잘랐나
- ☞ "살려달라" 아비규환…지하차도 침수 당시 현장 증언나와
- ☞ '장맛비가 무섭다냥'…폭우 피해 동물 사진전
- ☞ 초고층 해운대 센텀시티도…어떡해 내 슈퍼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 안 떠나는 상어 '부캉이'…"수로 밖 환경 적응 시간 필요" | 연합뉴스
- 마로니에 출신 김정은, 결혼 20여년 만 파경…"협의이혼" | 연합뉴스
- 결혼이 가른 55세 친구의 엇갈린 노후…국민연금의 낡은 구조 | 연합뉴스
- '나나 모녀 강도상해' 30대 2심도 징역 7년…"중대 처벌 불가피" | 연합뉴스
- 코브라 거래하려다 물린 중학생, 119 신고했다가 경찰 적발 | 연합뉴스
- 모친 살해 후 자진 신고한 40대 딸 체포…범행 동기 조사중(종합2보) | 연합뉴스
- 흉기에 복부 다친 아버지 "내 실수"…경찰은 아들 조사 왜? | 연합뉴스
- 중학교서 여학생들 딥페이크 영상 만든 남학생 집단폭행 당해 | 연합뉴스
- 유니트리, '보디가드 로봇' 공개…괴한 막고 4m 높이서 점프 | 연합뉴스
- 요리사 꿈꾸던 19세 청년, 장기기증으로 7명에 새 삶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