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北 FFVD 달성에 대한 미국의 헌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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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는 현지시각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지난 21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준비를 위한 화상 고위관리회의(SOM)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ARF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다자안보협의체입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 회의에서 북한의 FFVD를 달성하는 문제와 남중국해에서의 의미있는 행위규범 지지와 관련해 계속 진행 중인 미국의 헌신을 강조했다고 국무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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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대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국무부는 현지시각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지난 21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준비를 위한 화상 고위관리회의(SOM)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ARF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다자안보협의체입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이 회의에서 북한의 FFVD를 달성하는 문제와 남중국해에서의 의미있는 행위규범 지지와 관련해 계속 진행 중인 미국의 헌신을 강조했다고 국무부가 전했습니다.
국무부는 앞서 지난 6일 스티븐 비건 국무부 장관의 7∼10일 한일 방문 일정을 발표하면서도 비건 부장관이 FFVD에 대한 조율을 추가로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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