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투어 3M 오픈 첫날 공동 57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훈은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57위로 출발했습니다.
이경훈은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공동 5위 이후 아직 톱10 입상이 없습니다.
최경주와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82위에 자리했고, 3오버파의 노승열과 4오버파의 배상문은 하위권에 그쳐 컷 통과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첫날 한국 선수들이 중하위권에 머문 가운데, 이경훈이 공동 57위로 가장 성적이 좋았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57위로 출발했습니다.
이경훈은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공동 5위 이후 아직 톱10 입상이 없습니다.
최경주와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82위에 자리했고, 3오버파의 노승열과 4오버파의 배상문은 하위권에 그쳐 컷 통과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2017년 PGA투어에 발을 디딘 이래 이름을 알릴 기회가 거의 없었던 리치 워런스키(미국)가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고, 마이클 톰슨(미국)이 1타 차 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이 잘 사는 길은 이것뿐"..83세 여걸 '676억 기부'
- '왕따 폭로' 신민아, 새벽에 응급실행..무슨 일?
- "아이 앞 흡연..도박만" 한미모, 변수미 생활 폭로
- [영상] 불길 속 위태로운 형제..맨몸으로 받아낸 이웃들
- [영상] 폭포로 변한 부산역..밀려든 물에 3명 참변
- 불어난 물에 휩쓸린 형제..동생은 탈출, 형은 실종
- [영상] 폭포로 변한 부산역..고립된 시민 옆으로 '파도'
- 사고 후 고속도로 1차로 지킨 음주운전자의 한마디
- "갑자기 집이 막 팔려요" 세종 부동산에 기름 부었다
- "싼샤댐 100년은 거뜬" 민심 달래기..현장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