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입항 러 어선 선원 94명 중 32명 '집단 확진'
권태훈 기자 2020. 7. 24. 10:33
부산항 북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국립검역소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에 들어온 러시아 어선 선원을 전수 진단 검사한 결과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선원 62명은 음성이 나왔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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