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중국 총영사관, 스파이·지재권 절취 중심지"

정준형 기자 2020. 7.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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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과 관련해 중국의 스파이 활동과 지식재산권 절도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이 미국의 소중한 지식재산과 사업 기밀을 훔쳤다"며, "이는 미국 전역에서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중국이 점점 더 권위주의적이고, 자유에 대한 적대감을 더욱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면서 "자유 세계가 공산주의 중국을 바꾸지 않는다면 중국이 우리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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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과 관련해 중국의 스파이 활동과 지식재산권 절도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이 미국의 소중한 지식재산과 사업 기밀을 훔쳤다"며, "이는 미국 전역에서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중국이 점점 더 권위주의적이고, 자유에 대한 적대감을 더욱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면서 "자유 세계가 공산주의 중국을 바꾸지 않는다면 중국이 우리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향해 "파산한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진정한 신봉자"라고 맹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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