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9월 이후 관중 입장 허용 예정

김정우 기자 2020. 7. 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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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는 "8월 말 개막 예정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PGA 투어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8월 마라톤 클래식, 스코틀랜드오픈, AIG 여자오픈까지 4개 대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도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면서 LPGA 투어는 재개 후 5개 대회를 연달아 갤러리 없이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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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관중 입장 허용은 빨라야 9월에나 가능하게 됐습니다.

LPGA 투어는 "8월 말 개막 예정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월 호주오픈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는 LPGA 투어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2020시즌 일정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LPGA 투어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8월 마라톤 클래식, 스코틀랜드오픈, AIG 여자오픈까지 4개 대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도 무관중 개최가 확정되면서 LPGA 투어는 재개 후 5개 대회를 연달아 갤러리 없이 치르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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