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됐던 부산역 복구 완료.."첫차부터 정상 운영 중"
강민우 기자 2020. 7. 24. 08:21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됐던 부산역에 대한 복구 작업이 마무리돼 열차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밤사이 부산역의 배수 작업이 완료돼 새벽 5시 26분 첫차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교통공사는 어젯(23일)밤 폭우로 부산역사가 침수되자 열차를 부산역에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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