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韓 노동자, 공중급유기로 귀국
김태훈 기자 2020. 7.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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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이라크에서 우리 근로자 290여 명이 오늘(24일) 오전 공군 공중급유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어제 오전 김해공항을 출발한 공중급유기는 이라크 건설 근로자 290여 명을 태우고 오전 8시 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귀국한 근로자들은 전원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자는 치료 시설로, 음성 판정자는 충북 충주와 보은에 있는 임시생활시설로 가 2주간 격리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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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이라크에서 우리 근로자 290여 명이 오늘(24일) 오전 공군 공중급유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어제 오전 김해공항을 출발한 공중급유기는 이라크 건설 근로자 290여 명을 태우고 오전 8시 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귀국한 근로자들은 전원 진단검사를 받은 뒤 확진자는 치료 시설로, 음성 판정자는 충북 충주와 보은에 있는 임시생활시설로 가 2주간 격리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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