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전체 인구 1%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체 인구의 1%를 넘어섰습니다.
브라질의 언론들은 어제(23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3만1천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브라질 전체 인구의 1.05%에 해당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의 전체 인구는 2억1천181만여만 명으로,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1% 안팎에 달한 나라는 10여개국에 이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체 인구의 1%를 넘어섰습니다.
브라질의 언론들은 어제(23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3만1천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브라질 전체 인구의 1.05%에 해당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의 전체 인구는 2억1천181만여만 명으로,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1% 안팎에 달한 나라는 10여개국에 이릅니다.
브라질의 확진자 수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지만, 인구 대비로는 칠레 1.7%, 미국 1.2%, 페루1.1%에 이어 네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브라질 보건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인구 규모와 비교해 코로나19 검사가 적게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확진자 비율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부산 '시간당 80mm' 물폭탄..부산역·도로 곳곳 침수
- "갑자기 집이 막 팔려요" 세종 부동산에 기름 부었다
- 사고 후 고속도로 1차로 지킨 음주운전자의 한마디
- "싼샤댐 100년은 거뜬" 민심 달래기..현장 가보니
- "냉동차 똑딱이 리모컨 가능?" 40만원짜리 물건 정체
- "아이 앞 흡연..계속 도박만" 변수미 필리핀 생활 폭로
- 유포자 수사 속도..SNS 떠돈 '박원순 고소장' 전말
- 이인영, 아들 병역 의혹 지적에.."무게 재보자" 격앙
- 이재명 "단기 비정규직에 보수 더"..불안감 보상될까
- "TV 나오면 치가 떨려" 이나은 학폭 의혹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