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건강보조식품 공장서 폭발 사고..1명 중상

강민우 기자 2020. 7. 23.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의 건강보조식품 제조 공장에서 위험물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3일) 저녁 6시 10분쯤 김포 통진읍의 한 공장에서 에탄올 보관탱크의 진공펌프 호스에 문제가 생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로 인한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공펌프 호스가 탈락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의 건강보조식품 제조 공장에서 위험물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3일) 저녁 6시 10분쯤 김포 통진읍의 한 공장에서 에탄올 보관탱크의 진공펌프 호스에 문제가 생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김포소방서는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로 인한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공펌프 호스가 탈락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