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인 물류센터 화재 관련 입주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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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이 물류센터 입주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센터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수사전담팀은 지난 22일 오후 입주업체 등 물류센터 관련 업체 4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여 센터 운영 및 시설관리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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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이 물류센터 입주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센터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수사전담팀은 지난 22일 오후 입주업체 등 물류센터 관련 업체 4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여 센터 운영 및 시설관리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이후 첫 압수수색으로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통해 평소 센터 운영이나 시설관리 과정에서 안전 조치가 소홀히 이뤄진 부분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입건자는 아직 없지만, 경찰은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입건자를 결정하고 추가 압수수색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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