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366명.."연휴 기간 외출 자제하라"

김경희 기자 2020. 7.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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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에서 오늘(23일) 3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앞서 지난 17일의 293명이 최다였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20명으로 늘었습니다.

고이케 도쿄도 지사는 취재진에 "366명은 매우 큰 숫자"라며 오늘부터 26일까지 나흘 연휴 기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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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에서 오늘(23일) 3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앞서 지난 17일의 293명이 최다였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20명으로 늘었습니다.

고이케 도쿄도 지사는 취재진에 "366명은 매우 큰 숫자"라며 오늘부터 26일까지 나흘 연휴 기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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