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롯데카드 빌딩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직원 귀가

권태훈 기자 2020. 7. 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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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새문안로(옛 신문로)에 있는 롯데카드 본사 건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와 롯데카드 전 임직원이 조기 귀가해 재택근무에 돌입했습니다.

2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본사 건물 콘코디언빌딩 18층에 입주한 롯데정보통신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감염자가 같은 건물에서 근무한 사실을 인지한 후 임직원 전원을 귀가시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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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새문안로(옛 신문로)에 있는 롯데카드 본사 건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와 롯데카드 전 임직원이 조기 귀가해 재택근무에 돌입했습니다.

2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본사 건물 콘코디언빌딩 18층에 입주한 롯데정보통신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감염자가 같은 건물에서 근무한 사실을 인지한 후 임직원 전원을 귀가시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카드는 이 건물 9개 층을 사용하며, 롯데정보통신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사진=롯데카드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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