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전입미군 가족 2명 코로나19 확진..총 135명

정숭환 2020. 7.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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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23일 코로나19 미군 관련 95~96번이자 평택 134~13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4번, 135번 확진자는 미군 가족으로 지난 20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다.

입국당일 검체채취 검사를 받은 뒤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추가 확인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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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3일 코로나19 미군 관련 95~96번이자 평택 134~13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4번, 135번 확진자는 미군 가족으로 지난 20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다.

입국당일 검체채취 검사를 받은 뒤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추가 확인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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