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기대 쏟아진 '포스트 장미란'..박혜정 선수를 만나다

김흥기 기자 2020. 7. 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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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청남도 서천 군민회관에서 열린 전국춘계역도 대회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87kg이상)에서 인상 113kg, 용상154kg, 합계 267kg을 들어 우승을 차지한 박혜정 선수를 만났습니다.

87kg 이상 용상 한국주니어 신기록을 낸 박혜정 선수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뿐만 아니라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제2의 장미란 선수가 아닌 제 1의 박혜정이 되고 싶다는 패기를 보였습니다.

박혜정 경기 모습과 특별한 몸풀기 방법을 영상토크에 올렸습니다. 

김흥기 기자kim18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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