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도쿄 올림픽 때 조심해야 할 것들"..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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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 알리기와 일본 욱일기 퇴출 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방사능 위험'을 전세계에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를 시작으로 욱일기 응원,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세계인들이 도쿄올림픽 때 조심해야 할 것'을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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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바로 알리기와 일본 욱일기 퇴출 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방사능 위험'을 전세계에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세계인들이 도쿄올림픽 때 조심해야 할 것들'
[ http://youtu.be/9c1b_TjYteM ]이라는 제목의 영상인데요. 일본에는 아직도 후쿠시마 지역 방사성 물질 노출의 위험이 남아있다는 내용입니다.
영상과 함께 페이스북에는 "일부 경기를 후쿠시마현에서 진행할 뿐만 아니라, 선수촌에 제공되는 식자재도 후쿠시마산으로 제공하려는, 방사능 안전은 뒤로한 채 도쿄올림픽을 후쿠시마 재건을 알리는 기회로만 활용하려는 일본 정부의 속셈을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는 글도 올렸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를 시작으로 욱일기 응원,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세계인들이 도쿄올림픽 때 조심해야 할 것'을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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