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만의 EPL 복귀' 리즈, 아디다스와 구단 최고액 유니폼 계약

배진남 2020. 7.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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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의 주인공인 리즈 유나이티드가 17년 만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확정하면서 구단 사상 최고액으로 유니폼 후원 계약도 맺었다.

리즈가 새 계약 소식을 알린 직후 유니폼 등 축구용품에 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영국 사이트 '푸티헤드라인스'에는 아디다스가 만든 2020-2021시즌 리즈의 홈·원정 유니폼 이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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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의 2020-2021시즌 홈·원정 유니폼 이미지 유출본. [푸티헤드라인스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리즈 시절'의 주인공인 리즈 유나이티드가 17년 만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확정하면서 구단 사상 최고액으로 유니폼 후원 계약도 맺었다.

리즈는 22일(한국시간) "아디다스가 2020-2021시즌부터 구단 공식 유니폼 파트너가 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다음 시즌부터 5년 동안 리즈 선수단에 경기 및 훈련복 등을 공급하게 된다.

리즈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구단 역사상 최고 조건의 유니폼 계약이라고 덧붙였다.

리즈가 아디다스와 유니폼 계약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즈 선수들은 이번 시즌까지는 카파가 제공한 유니폼을 입었다.

아디다스와의 유니폼 후원 계약 소식을 전한 리즈. [리즈 유나이티드 구단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앤거스 키니어 리즈 구단 최고경영자는 "아디다스와의 협력은 구단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면서 "리즈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기록적인 계약은 구단에 또 다른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즈가 새 계약 소식을 알린 직후 유니폼 등 축구용품에 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영국 사이트 '푸티헤드라인스'에는 아디다스가 만든 2020-2021시즌 리즈의 홈·원정 유니폼 이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리즈는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1989-1990시즌 이후 무려 30년 만의 우승을 이뤘다.

이에 앞서 다음 시즌 승격도 확정하면서 2003-2004시즌 이후 1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됐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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