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 확진 다시 600명대..내일부터 관광 지원 강행

전병남 기자 2020. 7. 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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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늘(21일) 하루 6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밤 9시 30분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2만 7천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도에선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고, 오사카부에서 72명, 아이치현과 후쿠오카현에서 각각 53명 등 28개 도도부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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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늘(21일) 하루 6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밤 9시 30분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2만 7천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18일 661명에서 그제 511명, 어제 419명으로 잠시 감소세를 보이다가 사흘 만에 재차 60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도쿄도에선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고, 오사카부에서 72명, 아이치현과 후쿠오카현에서 각각 53명 등 28개 도도부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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