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 확진 다시 600명대..내일부터 관광 지원 강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오늘(21일) 하루 6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밤 9시 30분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2만 7천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도에선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고, 오사카부에서 72명, 아이치현과 후쿠오카현에서 각각 53명 등 28개 도도부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늘(21일) 하루 6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밤 9시 30분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2만 7천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18일 661명에서 그제 511명, 어제 419명으로 잠시 감소세를 보이다가 사흘 만에 재차 60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도쿄도에선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고, 오사카부에서 72명, 아이치현과 후쿠오카현에서 각각 53명 등 28개 도도부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최숙현 사건 이렇게 답하라" 반발하자 파쇄
- "욕먹고 맞아도 '내 탓'..극단적 생각에 운동 관뒀다"
- 블로그에 뜬 "Breaking news"..정부 자료 털렸다
- 탈출 생존자 "'불났다' 외침 뒤 2초 만에 폭발 · 암전"
- 공소권 없는 박원순 성추행 의혹, 우회로로 파헤친다
- "살아날 수 있을지 아슬" 아베표 대책이 부른 난국
- "9월엔 진정? 얼토당토..6개월간 모은 돈만 까먹었죠"
- 나흘 차 입국..장례 간 박원순 아들, 못 간 '최 씨 아들'
- [영상] 불붙은 화물차 몰고 4km 질주..운전자의 기지
- "숙제 안 한 죄" 15세 여학생 소년원행..항의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