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前 시장 고소인 측, 내일 오전 두 번째 기자회견

강민우 기자 2020. 7. 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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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A씨를 돕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내일(22일) 오전 11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은 박 전 시장을 고소하게 된 과정과 피해 사실을 밝혔던 지난 13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자회견입니다.

내일 기자회견에선 논란이 일고 있는 박 전 시장 피소 사실 유출 경위와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임 의혹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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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련 변호사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측이 내일(22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엽니다.

비서 A씨를 돕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내일(22일) 오전 11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은 박 전 시장을 고소하게 된 과정과 피해 사실을 밝혔던 지난 13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자회견입니다.

내일 기자회견에선 논란이 일고 있는 박 전 시장 피소 사실 유출 경위와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임 의혹 등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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