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용인 물류센터 화재에 "신속하게 원인 규명"

임상범 기자 2020. 7. 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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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용인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해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꼼꼼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석 달 전 이천 물류창고 화재의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유사 시설인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돌아가신 다섯 분의 명복을 빌고 다친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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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세균 국무총리 SNS 캡처,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용인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해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꼼꼼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석 달 전 이천 물류창고 화재의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유사 시설인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돌아가신 다섯 분의 명복을 빌고 다친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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