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광주-김부겸 강원..與 당권 주자 전국 돌며 지지 호소

윤나라 기자 2020. 7.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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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이 지역 순회 일정을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 의원은 오늘(21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광주로 이동해 언론 간담회와 5·18 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소화합니다.

김 전 의원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원도에 머물며 태백 산업전사 위령탑과 삼척 태풍 피해 복구 현장 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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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이 지역 순회 일정을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 의원은 오늘(21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광주로 이동해 언론 간담회와 5·18 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소화합니다.

김 전 의원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원도에 머물며 태백 산업전사 위령탑과 삼척 태풍 피해 복구 현장 등을 찾습니다.

후보 등록이 오늘 끝나는 가운데 당권 도전을 놓고 고심 중인 박주민 최고위원이 출사표를 던질지 주목됩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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