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인 2명 포함 마약밀매단 7명 체포
정준형 기자 2020. 7. 2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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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한국인 2명이 포함된 다국적 마약밀매단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베트남 경찰은 한국인 2명과 중국인 2명, 베트남인 3명으로 구성된 마약 밀매단을 체포했으며, 60대 한국인이 마약 밀매단을 이끌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호찌민 시내에서 다른 5개 장소를 급습해 김 씨를 포함한 마약밀매단을 체포하고 마약 40㎏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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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한국인 2명이 포함된 다국적 마약밀매단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베트남 경찰은 한국인 2명과 중국인 2명, 베트남인 3명으로 구성된 마약 밀매단을 체포했으며, 60대 한국인이 마약 밀매단을 이끌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20일) 새벽 호찌민시 항구에서 한국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컨테이너를 적발하고, 컨테이너 속에 숨겨졌던 대량의 필로폰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또 호찌민 시내에서 다른 5개 장소를 급습해 김 씨를 포함한 마약밀매단을 체포하고 마약 40㎏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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