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전자발찌 찬 채 여성 노린 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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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이웃 여성 집에 침입하려다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주거침입 등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본인이 찍힌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궁하자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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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이웃 여성 집에 침입하려다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주거침입 등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쯤 금천구 독산동 한 주택가에서 이웃에 사는 40대 여성 집 마당에 침입하고 창 밖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본인이 찍힌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궁하자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앞서 3차례에 걸쳐 성 범죄를 저질러 지난 2014년 실형을 선고받고 2028년 5월까지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전과자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김 씨 위치 정보를 24시간 감시했지만, 평소 귀가 경로에서 5분 안팎으로 범행이 이뤄져 인지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지난 16일 구속하고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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