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박원순 청문회 방불케 한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

장선이 기자 2020. 7. 20. 19: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가 오늘(20일)부터 인사청문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신임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여야의 공세가 거셌습니다. 특히 박 전 시장 성추행 고소 사건 수사 여부에 관심이 쏠렸는데,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공소권 없음'으로 조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의 피호 사실이 유출된 경위에 대해 "경찰에서 수사 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없다"며 "경찰의 잘못이 있으면 그에 상흥하는 조치와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주요 내용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