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770억 규모 싱가포르 도시철도 사업 수주

이상현 2020. 7.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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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싱가포르 서부 주롱 지역에 건설하는 239만 달러 규모(한화 약 2770억원)의 도시철도 공사(Jurong Region Line J109)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주롱 도시철도공사 수주는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톰슨 라인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에 따른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와 철저한 입찰 준비의 성과"라며 "사는 싱가포르 공사 입찰시 기술평가가 중요한 것으로 판단해 기존 고속도로 횡단 등의 어려운 공사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법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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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3개·고가교 등 건립 공사
현지 건설사와 공동 설계·시공
대우건설은 20일 239만 달러 규모 싱가포르 주롱도시철도 공사를 주주했다고 밝혔다. 이지는 주롱도시철도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서부 주롱 지역에 건설하는 239만 달러 규모(한화 약 2770억원)의 도시철도 공사(Jurong Region Line J109)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이번공사는 주롱 지역 주요 거점과 노스 사우스 라인(NSL : North South Line), 이스트 웨스트 라인(EWL : East West Line)을 연결하는 24㎞ 도시철도 중 일부로 지상 역사 3개와 3.6㎞ 고가교 등을 건립하는 공사다. 대우건설과 현지 건설사인 Yongnam E&C가 각각 60%, 40%의 지분으로 설계·시공하게 된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해 45분 이내 도시·20분 이내 마을, 모두를 위한 교통, 건강한 삶과 안전한 여행 등 3가지 중장기 교통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주롱 도시철도공사 수주는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톰슨 라인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에 따른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와 철저한 입찰 준비의 성과"라며 "사는 싱가포르 공사 입찰시 기술평가가 중요한 것으로 판단해 기존 고속도로 횡단 등의 어려운 공사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법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발주 예정인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CRL : Cross Island Line) 등을 지속적으로 수주해 싱가포르를 베트남에 이은 동남아 대표 해외 전략 거점 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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