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장관 입원.."'경미한 문제' 회복 중..코로나19와 무관"

전형우 기자 2020. 7. 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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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건강상 이유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로스 장관이 경미한(minor) 문제로 입원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는 다만 로스 장관의 구체적인 입원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어 "로스 장관은 회복 중이며 우리는 곧 그의 퇴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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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건강상 이유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로스 장관이 경미한(minor) 문제로 입원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는 다만 로스 장관의 구체적인 입원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어 "로스 장관은 회복 중이며 우리는 곧 그의 퇴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 장관은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취임 때부터 상무장관직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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