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장관 입원.."'경미한 문제' 회복 중..코로나19와 무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건강상 이유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로스 장관이 경미한(minor) 문제로 입원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는 다만 로스 장관의 구체적인 입원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어 "로스 장관은 회복 중이며 우리는 곧 그의 퇴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건강상 이유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로스 장관이 경미한(minor) 문제로 입원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는 다만 로스 장관의 구체적인 입원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어 "로스 장관은 회복 중이며 우리는 곧 그의 퇴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 장관은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취임 때부터 상무장관직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3년째, 밤마다 변하는 엘리베이터..그곳에 무슨 일이
- '10년 1천억 투자' K-기상 시스템.."00 잘 맞추네"
- '1초 1명 확진' 초비상인데..미국인들 "NO 마스크!"
- 한소희, 모친 빚투 논란.."곗돈 들고 날라 안 갚아"
- 송파 60번 환자의 거짓말→접촉자 647명 낳았다
- 명품도 포기..'알짜배기 땅' 내준 쇼핑몰의 속사정
- 아들이 긁은 '게임비 300만 원'..환불 절차는 '분통'
- "5천만 원 5년째 안 갚아"..박지원 "매년 국회 신고"
- "비싼 집 될 뿐"..그린벨트 해제 '투기 불쏘시개' 우려
- 배우 이범수 "父 마음 이제야 이해"..담담한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