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강민석 '노영민 부동산 브리핑 정정 책임', 사표냈다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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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주택 처분과 관련한 브리핑 실수에 책임을 지겠다며 최근 사의를 표명했지만,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리핑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강 대변인은 사의를 표명했는데, 노 실장은 이에 대해 "실수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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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주택 처분과 관련한 브리핑 실수에 책임을 지겠다며 최근 사의를 표명했지만,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대변인은 지난 2일 브리핑에서 노 실장이 서울 반포와 충북 청주의 아파트 가운데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했다가, 약 50분 만에 "반포가 아닌 청주 아파트를 이미 매물로 내놨다"며 브리핑 내용을 정정했습니다.
브리핑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강 대변인은 사의를 표명했는데, 노 실장은 이에 대해 "실수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사의를 표명하고 반려가 이뤄진 시점은 17일 이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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