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전기업체 특장차량에 불..인명 피해 없어
배정훈 기자 2020. 7.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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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12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하북동의 한 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전기업체의 특장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특장차량 1대가 불에 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업체 직원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차량으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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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12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하북동의 한 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전기업체의 특장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특장차량 1대가 불에 타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업체 직원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차량으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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