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코로나19 사망자 14만 명 넘어서.."응급실 자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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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현지 시간으로 18일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는 1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6만명 넘게 늘어나 3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급증했고, 이로부터 6주가 지나 사망자도 재차 급격히 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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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현지 시간으로 18일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도 6만명을 넘어서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응급실과 시체안치소에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는 1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6만명 넘게 늘어나 3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7만명대 신규 환자가 발생한 지난 16~17일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급증했고, 이로부터 6주가 지나 사망자도 재차 급격히 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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