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어린이,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이종익 2020. 7.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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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최근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지역 내 11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입국한 카자흐스탄 어린이(충남 186번째)가 1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는 입국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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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최근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지역 내 11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입국한 카자흐스탄 어린이(충남 186번째)가 1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는 입국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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