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돗물 유충' 현장 조사.."16곳서 추가 발견"
배정훈 기자 2020. 7.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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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수돗물 유충 민원 접수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만 하루 동안 인천 서구 15곳과 강화군 1곳에서 유충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화군은 유충이 계속 발견되고 있는 서구 지역과 같은 공촌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는데, 실제 강화군에서 인천시 현장 조사로 유충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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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수돗물 유충 민원 접수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만 하루 동안 인천 서구 15곳과 강화군 1곳에서 유충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화군은 유충이 계속 발견되고 있는 서구 지역과 같은 공촌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는데, 실제 강화군에서 인천시 현장 조사로 유충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충 발견 건수는 지난 15일 55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16일 21건, 17일 17건, 18일 16건 등으로 점점 감소하는 추셉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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