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트라위던 이승우, 친선경기에서 경고 누적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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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이승우 선수가 친선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아쉬운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이승우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주 겔의 더루넨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르스호트(2부리그)와 친선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경고 2장을 잇달아 받아 퇴장당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2선 공격수로 투입된 이승우는 후반 27분, 역습에 나서려던 상대 팀 공격수 로리스 브로뇨를 잡아채 넘어뜨려 첫 번째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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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이승우 선수가 친선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아쉬운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이승우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주 겔의 더루넨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르스호트(2부리그)와 친선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경고 2장을 잇달아 받아 퇴장당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2선 공격수로 투입된 이승우는 후반 27분, 역습에 나서려던 상대 팀 공격수 로리스 브로뇨를 잡아채 넘어뜨려 첫 번째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41분, 중원에서 볼을 잡아 빠르게 공격 진영으로 나가는 상황에서 브로뇨와 몸싸움을 펼치다 두 번째 경고를 받고 결국 퇴장당했습니다.
신트트라위던은 베이르스호트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사진=신트트라위던 페이스북 캡쳐,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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