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662명..긴급사태 종료 후 최다
최호원 기자 2020. 7. 19. 06:24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8일) 662명 추가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종료한 후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이고, 하루 확진자가 700명을 넘었던 올해 4월 11일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일본의 확진자는 3천 명이 넘게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 5천628명, 사망자는 999명입니다.
특히 수도 도쿄도에서 확진자 290명이 새로 파악돼서 감염확산이 심각합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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