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신규환자 7만5천여 명..확산세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5천명 이상 나오며 확산세가 계속됐습니다.
이는 신규 환자가 7만7천명을 넘기며 최대치를 기록했던 이틀 전 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여전히 하루 7만명이 넘는 환자가 나오며 급속한 확산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텍사스 주에서는 1만2백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누적 환자가 30만7천여 명으로 늘었고, 플로리다 주에서도 1만1천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5천명 이상 나오며 확산세가 계속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신규 환자가 7만5천명을 넘겼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신규 환자가 7만7천명을 넘기며 최대치를 기록했던 이틀 전 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여전히 하루 7만명이 넘는 환자가 나오며 급속한 확산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텍사스 주에서는 1만2백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누적 환자가 30만7천여 명으로 늘었고, 플로리다 주에서도 1만1천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플로리다 주는 인구 대비 환자가 가장 많은 주로 떠올랐으며, 플로리다 주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5.2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363만8천여명, 사망자 수를 13만9천여명으로 각각 집계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삼·녀' 그들이 문 대통령 떠난 결정적 순간은?
- '서울 불바다설' 김여정은 왜 대북전단을 문제 삼았나
- [단독] 한국 뜬 전 필리핀대사..알고보니 '한국인 성추행'
- "음주 의심 차량" 신고에 딱 걸린 노우진, SNS 사과문
- "죽는다면 동생 말고 나"..캡틴 아메리카도 반한 6살
- 박원순 고소 뒤, 피해자에게 온 연락 "증거 안 나오면.."
- [현장] 인천 음식점에 붙은 '생수로 조리!!'
- 모두 팀닥터 소행이라던 최숙현 감독 "나도 때렸다"
- 마스크 안 쓰고, 해열제 먹고 활보..제주도 '발칵'
- "트럼프, 文 상대하기 싫고 한국인 끔찍하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