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달리던 차량 화재..10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0. 7. 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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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7일) 저녁 6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류 모 씨가 몰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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