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KPGA 오픈 2R 단독 선두..19세 김민규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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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라운드에서 정승환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정승환은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7점을 추가했습니다.
지난주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해 프로 최연소 우승 기록과 입회 최단 기간 우승 기록을 새로 쓴 18살 특급 유망주 김주형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10점을 추가해 합계 14점, 공동 4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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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라운드에서 정승환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정승환은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7점을 추가했습니다.
중간 합계 30점을 기록해 공동 2위 김민규와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 (합계 27점)을 3점 차로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 등 타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립니다.
정승환은 지난 2년간 2부 투어에서 뛰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코리안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9위에 올라 1부에 복귀한 선수입니다.
지난주 군산CC오픈 준우승자인 19살 김민규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 단독 2위에 이어 이틀째는 공동 2위에 자리하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지난주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해 프로 최연소 우승 기록과 입회 최단 기간 우승 기록을 새로 쓴 18살 특급 유망주 김주형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10점을 추가해 합계 14점, 공동 4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이창우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점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0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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