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김주형 "골프랑 결혼할래요"
김흥기 기자 2020. 7. 17. 13:36
코리안투어 KPGA오픈 with 솔라고 CC 에 출전한 선수 중에 지난번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김주형(18) 선수를 만났습니다.
18세 나이에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이라는 한국 골프의 역사를 쓴 골프 천재, 괴물로 불리우는 김주형 선수는 특유의 곰돌이 미소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골프랑 결혼하고 싶다고 사춘기 수줍은 소년의 고백을 했으며 메이저 4개 다 우승하고 싶은 당찬 포부와 함께 올림픽에 나가서 꼭 금메달도 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팬들의 마음을 훔친 18세 김주형 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영상토크에서 올렸습니다.
김흥기 기자kim18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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