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지방 낮~밤사이 천둥·번개·돌풍 소나기, 우박 가능성..낮 더위, 서울 30도·춘천 32도

안영인 기자 2020. 7. 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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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호남과 영남서부내륙은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는 30도, 춘천 32도, 광주는 29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23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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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호남과 영남서부내륙은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70mm가량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면서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남과 호남, 경북내륙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는 30도, 춘천 32도, 광주는 29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23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오존 농도는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남, 충북, 전남과 경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오후에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남과 경남남해안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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