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금리 동결..'펜데믹' 채권 매입 계속

김도균 기자 2020. 7. 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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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ECB가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채권 매입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ECB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현행 0%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현재 -0.50%와 0.25%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CB는 또, 1조 3천5백억 유로 규모의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도 계획대로 계속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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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ECB가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채권 매입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ECB는 현지 시간으로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현행 0%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현재 -0.50%와 0.25%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CB는 또, 1조 3천5백억 유로 규모의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도 계획대로 계속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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