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나는' 초선의원 부동산 자산.."백종헌 170억여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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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초선의원 가운데 백종헌 미래통합당 의원이 가장 많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금정구가 지역구인 백종헌 미래통합당 의원은 부동산 재산을 170억1800만원 신고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지역구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총 168억5100만원을 신고해 재산 순으로는 2위를 차지했다.
초선의원들의 부동산자산을 분석한 결과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평균 18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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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초선의원 가운데 백종헌 미래통합당 의원이 가장 많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대 초선 국회의원들이 지난 3월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신고한 자산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금정구가 지역구인 백종헌 미래통합당 의원은 부동산 재산을 170억1800만원 신고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지역구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총 168억5100만원을 신고해 재산 순으로는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한무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103억5400만원, 김홍걸 더불어시민당 의원이 76억4700만원, 안병길 미래통합당 의원이 67억1400만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58억9200만원, 배준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43억36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이주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32억500만원, 조명희 미래한국당 의원이 26억2400만원, 윤주경 미래한국당 의원이 26억300만원,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억4300만원, 조수진 미래한국당 의원이 23억2000만원,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억7000만원,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억1600만원,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19억8300만원 순이었다.
초선의원들의 부동산자산을 분석한 결과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평균 18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았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7억8000만원으로 절반 수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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