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배기 확진 아들 돌보다 감염..청주 21번째 환자 퇴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이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인 30대 여성 A씨가 아들과 함께 16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에 걸린 두 살배기 아들(대전 106번 환자)이 지난달 28일 충북대병원에 입원하자 보호자로서 같은 병실에서 간호했다.
이후 지난 2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다음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 퇴원으로 청주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이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인 30대 여성 A씨가 아들과 함께 16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에 걸린 두 살배기 아들(대전 106번 환자)이 지난달 28일 충북대병원에 입원하자 보호자로서 같은 병실에서 간호했다.
이후 지난 2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다음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대전 105번 환자의 배우자다.
A씨 퇴원으로 청주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명으로 줄었다.
ywy@yna.co.kr
- ☞ 배우 김부선, 이재명 대법 판결 직후 SNS에 "FXXX you"
- ☞ "집 사면 결혼해 줍니다" 싱글맘 광고에 문의 폭주
- ☞ "한국인처럼 먹으면 지구 못 버틴다"
- ☞ 젠더특보 시장실 찾은 이후 22시간39분간 무슨일이
- ☞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지도록 때린 30대 하는 말이…
- ☞ 기사회생 이재명…사법 족쇄 벗고 정치행보 본격화할 듯
- ☞ 음주운전 가수 환희 4개월 만에 검찰 송치
- ☞ "미투는 신상 드러내야"…이동형·박지희, 2차 가해 발언 논란
- ☞ 실적부진 직원에 지렁이 먹여…상상 초월 기업 '갑질'
- ☞ "반드시 죽인다" 전 여친에게 문자 500통 보낸 끝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中지자체 "35세 전 결혼여성에 30만원"…네티즌 "너나가져" 조롱 | 연합뉴스
-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 연합뉴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2위…"향후 상승세 기대"(종합)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동료 수형자 폭행 20대 벌금 500만원…고통 호소하자 양말 물려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평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화이트, 배우 도브레브와 약혼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일어나 보이저" NASA, 우주 240억km 밖 탐사선 동면 깨워 교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