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신고 없어서? 도마 오른 '피해 호소인' 표현

2020. 7. 15. 16: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민성기 SBS 논설위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 '朴 성추행 의혹' 서울시가 자체 조사?

- 민성기 SBS 논설위원
"'피해 호소인' 기교 부린 용어…피해자 중심주의 다시 생각해봐야"
"사건 인지했다면 신고된 것과 동일하게 봐야"
"당시 시장 보좌했던 비서관 중 한 명, '피해 호소' 얘기 들었을 가능성 높아"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공식적으로 '신고 안 했다'…2차 가해 유발하는 표현"
"서울시 대변인 브리핑 '왜 했나' 의문"
"온라인 '피해 호소하지 말란 얘기냐' 논쟁 속출"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