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장관, 이통3사에 "디지털 뉴딜 핵심은 5G..품질개선에 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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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통3사 CEO를 만나 5G 체감품질 개선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디지털 뉴딜'은 한국만의 ICT 강점을 기반으로 디지털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로, 핵심은 '데이터 댐'과 '데이터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데이터 댐'에 모인 많은 양의 다양한 데이터가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데이터 고속도로'의 중심이 바로 5G다"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통 3사에 국내 5G 체감품질 개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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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는 자율차 등 전 산업에 융합돼 새로운 기회 창출할 것"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신3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07.15. kmx1105@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7/15/newsis/20200715145514061ybeo.jpg)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통3사 CEO를 만나 5G 체감품질 개선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15일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가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 의견을 나누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날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직후에 가진 첫 회동으로,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을 지원하기 위한 5G 기반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5G는 ‘데이터 고속도로’의 핵심 기반으로서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될 ‘데이터 댐’에 모인 수많은 다양한 데이터가 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을 통해 환경, 의료, 치안,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연계되려면 데이터가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데이터 고속도로’가 우선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데이터 고속도로’의 중심인 5G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5G 이동통신 인프라 조기 구축과 선도적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디지털 뉴딜’은 한국만의 ICT 강점을 기반으로 디지털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로, 핵심은 ‘데이터 댐’과 ‘데이터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데이터 댐’에 모인 많은 양의 다양한 데이터가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데이터 고속도로’의 중심이 바로 5G다"라고 밝혔다.
이어 "5G는 자율차, 헬스케어 등 전 산업에 융합되어 ICT 생태계 전반의 혁신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정부도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5G 품질평가를 실시하여 5G 설비투자 경쟁을 유도하고 있으며, 6G 원천기술 개발도 본격화해 5G 이후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최 장관은 이통 3사에 국내 5G 체감품질 개선도 당부했다. 그는 "5G 가입자는 6월말 약 74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중이며, 지난해 통신 4사의 투자규모는 9.6조원으로 2018년 대비 50% 이상 투자를 확대하여 5G 품질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체감품질 개선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경제구조와 삶의 방식이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에 민·관이 협력해 5G가 새로운 돌파구와 접근법을 제시하는 인프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에 맞서는 방법을 세계에 알렸듯이, 한국은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방법도 세계에 알리는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통신 4사(이통3사, SK브로드밴드)는 5G 기반 조기구축을 위해 향후 3년간(2020~2022년) 무선·유선 인프라 등에 약 24.5~25.7조원 투자(잠정)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CT 산업의 기반 조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통신 4사는 적극적인 투자로 경기회복을 견인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빠르면 2022년 상반기까지 85개시 행정동⋅주요 읍면 중심부, 다중이용시설⋅공공인프라 등에 5세대(5G) 이동통신 전국망을 구축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정부도 통신사의 투자확대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 세액공제, 기지국 등록면허세 감면 등 인센티브 지원 노력을 지속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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