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공범' 29세 남경읍 얼굴 공개..혐의 인정

김상민 기자 2020. 7. 15. 10: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활동한 29살 남경읍 씨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오늘(15일) 아침 8시쯤 검찰로 가기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남 씨는 피해자에게 죄송하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제 신상 공개가 결정된 남 씨는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며 피해자들을 유인해 성 착취물 제작에 가담하고, 조 씨의 범행을 모방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