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멀티골' 울산 주니오, K리그 11R MVP..시즌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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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특급 골잡이' 울산 현대의 주니오가 또 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뽑혔습니다.
주니오가 이번 시즌 라운드 MVP로 뽑힌 건 1·2라운드에 이어 3번째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15일), 지난 12일 대구를 상대로 두 골을 뽑아 울산의 3 대 1 승리와 선두 탈환에 앞장선 주니오를 1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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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특급 골잡이' 울산 현대의 주니오가 또 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뽑혔습니다.
주니오가 이번 시즌 라운드 MVP로 뽑힌 건 1·2라운드에 이어 3번째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15일), 지난 12일 대구를 상대로 두 골을 뽑아 울산의 3 대 1 승리와 선두 탈환에 앞장선 주니오를 1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리그 14호 골을 터트린 주니오는 득점왕 경쟁에서도 2위 세징야(대구·7골)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니오와 함께 지언학(인천)과 이동준(부산)이 1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고, 미드필더로는 이승기(전북), 조재완(강원), 신진호(울산), 이재권(강원), 수비수로는 박준강(부산), 불투이스(울산), 이태희(성남)가 뽑혔습니다.
골키퍼 자리는 김호준(부산)에게 돌아갔습니다.
2부 리그 10라운드에서는 서울 이랜드의 수쿠타파수가 MVP에 올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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