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입국허용 권고 대상국 한국 등 13개국으로 축소할 듯"

노동규 기자 2020. 7. 1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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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즉 EU 27개 회원국이 입국을 허용하는 제3국을 한국 등 13개국으로 축소할 걸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는 이번달 부터 입국을 허용한 한국과 호주, 일본, 우루과이 등 기존 EU의 '역외 국경통제 해제 권고 대상국 명단' 가운데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 중인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를 뺀 겁니다.

EU의 이번 권고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이런 권고를 받아들일지는 각 회원국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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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즉 EU 27개 회원국이 입국을 허용하는 제3국을 한국 등 13개국으로 축소할 걸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는 이번달 부터 입국을 허용한 한국과 호주, 일본, 우루과이 등 기존 EU의 '역외 국경통제 해제 권고 대상국 명단' 가운데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 중인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를 뺀 겁니다.

EU의 이번 권고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이런 권고를 받아들일지는 각 회원국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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