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산 타이어 등 반덤핑 "조사 계속" 결정

노동규 기자 2020. 7. 1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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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무역위원회 USITC가 한국산 타이어 등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USITC는 한국과 타이완, 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승용차와 소형트럭의 타이어에 대한 예비단계의 반덤핑 및 상계관세 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전미철강노동조합 등은 한국 등지에서 수입된 승용차 타이어가 미국에서 공정가격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 상무부와 USITC에 제소했으며 상무부가 지난달 조사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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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무역위원회 USITC가 한국산 타이어 등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USITC는 한국과 타이완, 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승용차와 소형트럭의 타이어에 대한 예비단계의 반덤핑 및 상계관세 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전미철강노동조합 등은 한국 등지에서 수입된 승용차 타이어가 미국에서 공정가격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 상무부와 USITC에 제소했으며 상무부가 지난달 조사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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