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330명..'유람선 감염자' 모두 퇴원

노동규 기자 2020. 7. 1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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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명을 기록했고 누적 확진자는 2만 3,295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다카지 소장은 일본 내 코로나 감염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올 3월 말에서 4월 사이 보다는 완만한 수준이라며 오는 22일 시작될 관광진흥 캠페인 등을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12명에 달하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로 입원했던 환자는 어제 모두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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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일본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명을 기록했고 누적 확진자는 2만 3,295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다카지 소장은 일본 내 코로나 감염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올 3월 말에서 4월 사이 보다는 완만한 수준이라며 오는 22일 시작될 관광진흥 캠페인 등을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12명에 달하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로 입원했던 환자는 어제 모두 퇴원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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