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드림 어시스트' 진행

이정찬 기자 2020. 7. 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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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K리그 드림 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새터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1 대 1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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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14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K리그 드림 어시스트'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K리그 드림 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새터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1 대 1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연맹과 현대오일뱅크,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지원하며 전 K리그 선수인 조원희, 김형일, 김용대 등 14명과 현재 K리그에서 뛰는 이근호, 조현우(이상 울산 현대),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이승모(포항 스틸러스)가 멘토로 참여합니다.

여자 선수로는 이영주(인천 현대제철)와 정다정(인천 미추홀구)이 나섰습니다.

멘토들은 올해 12월까지 축구와 학생들의 진로, 주변 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조언할 계획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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